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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토성, 서울랜드와 통큰 할인 '최대 64·%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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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토성이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일간 소셜커머스 그루폰을 통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옛골토성 할인권' 쿠폰을 판매한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과 옛골토성 5000원 할인권을 1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랜드 이용권은 1인 30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정상가 3만7000원의 64% 할인된 금액이다. 사용 기간은 2012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즉석 할인 행사도 실시된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티켓 또는 SMS 티켓을 지참하면 옛골토성 과천점에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옛골토성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상품권도 지급된다.

권은미 옛골토성 실장은 "지급되는 상품권은 발행일로부터 3개월로 이용권 종료 후에도 한달 이상의 기간 동안 전국 어느 매장에서 넉넉하게 사용 가능해 선물용으로도 환영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옛골토성 과천점은 지난 3월 30일 어플리케이션 아임IN핫스팟에서 서울랜드 근처 맛집 1위로 선정된바 있다. 담백한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 실장은 "서울랜드 등 문화컨텐츠를 이용한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옛골토성의 건강한 바비큐의 맛있는 맛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옛골토성은 올해 MSG, 합성보존제, 합성발색제 등 9가지 식품첨가물 대신 천연추출물로 대체한 '자연을 구운 오리'를 출시했다. 국내외 최초 특허 등록한 회전식바비큐가마에서 3시간 이상 300℃에서 2차 훈연된다. 특히 전매장에서 직접 그 과정을 볼 수 있어 눈과 귀와 맛과 건강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참나무 장작바비큐 전문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