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이 2PM 택연에게 과외 신청을 했다.
조권은 24일 택연의 트위터에 "우와… 형 멋있다. 우리 학교도 4학년 때 토익 봐야돼. 형한테 과외 받아야겠다"는 멘션을 남겼다. 2AM 임슬옹 역시 택연에게 "한국 사람이 한글 시험 보는 거잖아. 그래도 대단하네"라며 부러워했다. 이들은 택연이 공개한 토익 만점 성적표를 보고 이와 같은 반응을 보인 것.
네티즌들은 '나도 택연한테 과외 신청 하고 싶다' '정말 대단하긴 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