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장소, 최상의 커피를 표방하는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동안 매일 오후 2시 서울과 부산, 광주로 이어지는 릴레이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앞서 서울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인들이 보여주신 큰 호응에 부응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주요 도시를 방문해, 경남과 광주호남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도 차례대로 만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커피전문점 시장에 대한 전망 및 분석은 물론, 카페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및 창업 비용 관련한 대출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며, 드롭탑 매장투어 및 간담한 메뉴 시식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10월 31일 가맹사업설명회는 서울 드롭탑 본사에서 개최되며, 11월 1일에는 부산 센텀사이언스파크 빌딩 4층에서, 다음날인 2일에는 드롭탑 광주 충장로점에서 열린다. 커피전문점 가맹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며,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www.cafedroptop.com)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02-1577-9073)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본사에서 실시하는 가맹사업설명회는 예비 창업인들에게 보다 많은 본사의 사업 노하우와 유용한 창업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는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드롭탑은 본사와 4개 지사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좀 더 많은 지역의 예비 창업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 드롭탑은 작년 4월 서울 서소문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사업에 뛰어든 브랜드로, 론칭 초창기부터 톱스타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해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기에 지역 특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구사하며 빠른 기간 내에 인지도를 확대했고 현재 전국 70여개의 매장을 계약완료 했다. 드롭탑은 40평형(132 m²)이상 매장을 기준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튼튼하고 안정된 수익의 모기업과 탄탄한 운영지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