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야구의 신' 양준혁등과 함께 하는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D-100 성공기원 걷기대회가 21일 오후 3시 청계천광장에서 열렸다.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내년 1월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열릴 예정인 스페셜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김연아 심권호 김원지 이은철 양준혁 등 유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나경원 조직위원장, 김연아 홍보대사가 식전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청계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