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손담비, 샤론스톤 뺨치는 '매혹 각선미' 감탄

by

'섹시퀸' 손담비가 '코믹퀸'에 등극했다.

손담비는 2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그는 2012 한국판 샤론스톤으로 변신, 자신의 히트곡 '토요일 밤에'를 배경으로 범죄자와 취조관의 파트너 연기를 선보였다. 또 '원조 섹시퀸' 김완선, 소속사 식구 오렌지캬라멜과 함께 눈빛대결, 리얼한 몸싸움, 사투리 연기까지 섭렵했다. 각 코너마다 집중도 높은 연기 변신과 능청스러운 표정,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며 코너를 빛냈다는 평.

한편 손담비는 11월 4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종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