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의 풋풋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솔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풋풋하죠? 저 데뷔전이예요. 20살때 솔사임당! 제 팬카페 구경하다 발견했어요. 사진 제목이 다이어트 자극용 사진이래요. 그러면서 저보고 냉장고에 붙여 놓으래요. 요요 오면 보라고.. 빵터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작은 얼굴과 함께 구릿빛 피부에 빨간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갸녀리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일자로 뻗은 쇄골과 가느다란 팔 다리의 완벽한 비율로 마네킹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섹시", "말 그대로 구릿빛 피부네요", "10년 전이랑 얼굴이 똑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솔비는 지난 달 27일 팬들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열고 방송인과 가수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