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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손예진' 경수진, 화장품 모델로 깜짝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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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어린시절 역으로 데뷔한 경수진이 데뷔 첫해 국내 첫 론칭하는 '피부에 안전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A:TRUE)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분위기가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는 진실된 에이트루(A:TRUE)의 브랜드 철학을 잘 표현해 주어 모델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일 촬영된 CF는 브랜드 컨셉트인 '피부에 트루(TRUE)하자'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스킨케어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위트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영상으로 제작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손예진의 데뷔 시절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으로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고.

경수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CF는 메가박스 상영관과 홈 초이스 VOD광고를 통해 9월 말부터 온에어 된다.

한편 경수진은 최근 MBC 특별기획드라마 '못난이 송편'의 촬영을 마쳤으며, 방송은 '아랑사또전' 종방 후인 10월 24일, 25일 오후 9시 55분으로 예정되어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