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이 추석 연휴 직후인 3일부터 28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가을 신상품과 겨울 의류, 가구와 리빙, 아웃도어, 혼수, 취미 용품 등 전품목에 걸쳐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총 26일간의 세일을 통해 특가 물량을 늘리고, 할인율도 높혀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세일기간에는 구매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물건을 사면 뚝배기와 도자기 등 각종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 할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5일부터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 보양 이벤트를 연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한의원 검진권과 보약 이용권, 2등(2명)에게는 홍삼 농축 세트, 3등(97명)에게는 곰탕과 삼계탕 이용권을 준다.
또, 패션관 2층 여성의류 매장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관광지 남이섬 입장권을 선착순(30명)으로 받을 수 있으며, 남이섬 정관루 호텔 평일 숙박권 이벤트(구매금액 상관없이 5명 추첨)에 응모 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