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스쿨(www.casaschool.com)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는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 화목반'을 16일 개강한다.
가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수업은 전세계적 플라워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까뜨린 뮐러의 플라워 어렌지먼트부터 부케, 센터피스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꽃 장식을 배울 수 있다. 또 전문가 과정답게 플로리스트에게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실제 운영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 등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되어있다.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의 자유로운 프렌치 시크 스타일과 독창적인 색감 활용을 배울 수 있는 강좌로 국내에서는 오직 까사스쿨에서만 만날 수 있다.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 총 50회 진행되는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은 프랑스 에꼴 아티스틱 드 까뜨린 뮐러 (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와 동일한 수업 내용으로 까뜨린 뮐러 특유의 플라워 어렌지먼트를 배울 수 있으며, 본교와 동일한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한, 과정 이수 후 프랑스 본교에서 후속 과정(Diploma)을 수료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은 선착순 마감이다. 10월 9일 오전 11시 수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Q&A가 진행되는 설명회가 열린다.=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