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10월 12일에 한정판 유럽 화보집을 발매한다.
티아라의 유럽 화보집은 'ITALY'와 'PARIS & SWISS'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그동안 꿈의 도시인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스위스를 오가며 촬영한 3만컷 중 약 500컷을 엄선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에도 참여하여 이색적인 화보집으로 탄생되었다.
이번 화보집은 EMI JAPAN가 한국 화보 발매 일정을 미뤄달라 강력 요청을 하여 일본 일정과 맞추어 발매하기 위해 연기 되었으며, 'ITALY'버전은 일본, 'PARIS & SWISS'버전은 한국에서 각각 발매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정판 유럽 화보집에는 티아라의 이색적인 사진 뿐만 아니라 1집부터 발매된 앨범 중 BEST OF BEST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이번 화보집은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에서약 6만 5000장 정도의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