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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소시 수영, 풋풋한 여고생 변신 '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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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수영이 풋풋한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수영은 tvN 수목극 '제3병원'에서 천재한의사 오지호(김승현 역)를 짝사랑하는 '승현바라기' 비올리스트 이의진으로 분해 사랑스런 매력을 뽐내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 가운데 26일 방송분에서는 승현의 과거 회상을 통해 여고생시절 최수영과 오지호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최수영은 시간을 되돌려 풋풋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양 갈래로 늘여 땋은 머리와 아이보리색 교복으로 청순함을 더하며 오지호와의 첫 만남은 어땠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수영의 교복패션을 접한 네티즌들도 "수영의 또 다른 매력 발견! 소시의 청순 담당으로 보직 변경해도 될 듯", "하얀 교복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지금이라도 등교할 기세", "오지호는 전생에 국가유공자였나? 수영과 러브라인 완전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