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이 한가위를 맞이하여 선물세트 7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총 40여 종의 선물세트 제품을 판매한다.
올해 빚은의 추석선물세트는 불황을 고려해 좀더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을 기본으로 구성한 '오색송편세트 3종'은 도토리, 쑥, 호박, 백련초로 색을 내고, 깨소와 백앙금으로 맛을 낸 '오색송편'을 비롯해 찹쌀떡, 찰떡, 설기 등 다양한 떡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빚은의 대표제품이다. 사이즈에 따라 1호, 2호, 3호 세가지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17,000원, 31,000원, 46,000원이다.
'증편&한과세트'는 이천쌀을 원재료로, 막걸리를 발효해 만든 '이천쌀로 만든 발효증편'과 여러 가지 한과를 함께 구성한 제품으로 가격은 32,000원이다.
우리쌀로 만든 '구운 미(米)니케익'과 '찰떡 담은 미(米)니 머핀'을 떡과 함께 구성한 '米's 모듬세트 3종'은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제품이다. 가격은 15,000원(1호), 29,000원(2호), 33,000원(3호).
이 밖에도 찰떡, 설기 등으로 구성된 '모듬세트(15,000원~45,000원)'와 찰떡, 찹살떡, 설기떡 등으로 구성된 '문안세트(65,000원~78,000원)', 찰떡과 단자류 등으로 구성된 '은혜세트(140,000원)' 등 기 존선물세트 제품까지 총 40여종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빚은 관계자는 "떡은 전통 명절인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빚은 선물세트는 드리는 분의 성의와 받는 분의 품격을 고려해 맛뿐 아니라 패키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빚은 선물세트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한복모양의 '메시지 카드'를 증정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