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피부와 은은한 미소가 매력인 남자, 김재원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아웃도어 라이프에 빠졌다.
뻔한 일상과 진부한 스타일이 아닌 김재원만의 색다르고 개성있는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한다.
김재원은 유럽 감성의 유니크한 컬러와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잭울프스킨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웃도어룩을 선보인다. 바다나 산으로 떠날 때에는 경쾌하면서도 역동적인 컬러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톤 다운된 셔츠와 팬츠에 바다의 푸른빛과 대비되는 오렌지 컬러 자켓을 포인트로 매치한 김재원은 패션 스타일만으로도 특별한 휴가의 설레임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가벼운 트레킹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 자켓과 블랙 팬츠로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연출해 눈길을 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산을 오를 때는 나이트 블루와 인디언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자켓과 체크 셔츠를 매치해 가을 산행 아웃도어룩도 시크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김재원의 맑고 투명한 피부 톤과 편안한 포즈가 안겨주는 부드러움과 더불어 강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드러나는 스타일로 가을 남자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잭울프스킨의 김재원 아웃도어 스타일 화보는 김재원의 밝고 건강한 모습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여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잭울프스킨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제작지원과 함께 드라마 속에서 까칠매력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재원과 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김재원은 잭울프스킨의 대표 얼굴로 남들과 다른 색다른 아웃도어 트래블 라이프를 소개할 예정이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김재원이 유러피안 고유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잭울프스킨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잭울프스킨은 드라마 '메이퀸' 제작지원과 함께 20~30대 트랜드와 유행을 이끌어나가는 김재원을 모델로 적극활용해 잭울프스킨만의 아웃도어 트래블 스타일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