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가 부동산 재벌임을 입증했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 녹화에서는 엠블랙의 3주년 팬미팅 기획 겸 새로운 매니저들과 친목을 다지는 워크샵을 떠났다.
연예계에서 이미 공식 부동산 재벌로 화제가 됐던 미르는 양평으로 워크샵을 가던 중 창밖의 산을 보며 "9개의 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스스럼없이 밝혀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르는 "가족이 소유한 산이 9봉인데 산 3개가 국립공원에 묶여있다"며 "내장산에 속한 산 중 세 개가 우리 산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미르는 엠블랙의 3주년 팬미팅 이벤트로 팬들에게 1년 동안 장성 사과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말해 또 한번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양평에서 벌어지는 엠블랙과 미녀삼총사 매니저들의 좌충우돌 워크샵 에피소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