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9)가 '19금 영화'를 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스무 살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질문에 "미쓰에이 언니들이랑 19금 영화보기"라고 대답했다.
이어 수지는 자신이 언급한 '19금 영화'에 대한 수습을 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수지는 본인만의 팬서비스 방법을 공개하며 "팬 사인회 현장에서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특별한 표식을 남겼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의 미래의 첫사랑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와 SNS에서 팔로잉을 받고 싶은 특별한 사람이 공개되는 '섹션TV 연예통신'은 16일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