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수퍼모델코리아3'(이하 '도수코3') 도전자들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수코3'에서는 도전자들이 베트남 비치에서 비키니를 입고 서핑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베트남에 도착해 비키니로 갈아입고 수영장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그런데 모델답게 늘씬한 8등신 몸매를 과시하며 물놀이를 즐기던 도전자들의 머리 위로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고 도전자들은 재빨리 숙소로 들어와 미션을 받기위해 대기했다.
이어 도착한 장윤주의 메일을 받은 도전자들은 서핑을 배우기 바닷가로 달려갔다. 건장한 체격의 남성 강사들에게 서핑을 배우던 도전자들은 중심을 못 잡고 바다에 빠지기도 했지만 결국 눈부신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당당히 서핑을 즐겼다.
또한 도전자들은 의류 브랜드 300만원 쇼핑권이 걸린 미션에 참가했다. 이들은 바다 위를 가르는 바구니 위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야 하는 다소 힘든 미션이었음에도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완벽하게 취해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