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VoLTE 서비스 '知音(지음)'를 이용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8월 초 VoLTE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8월 31일부터 LG전자 옵티머스 LTE2(LG-F160L) 이용 고객이 고객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VoLTE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3 (SHV-E210L)도 이달 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Vo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올해 총 7종의 VoLTE 단말기를 선보일 방침이다.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