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계속된 불황과 물가 인상으로 인한 주부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30일까지 국내 최저 나트륨 함량을 자랑하는 유기농 아이치즈 2종을 2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에 해당하는 제품은 매일유업의 <상하치즈 유기농 첫치즈>와 <상하치즈 유기농 어린이 치즈>로 생후 6개월 유아부터 3세이상 어린이를 위한 치즈로, 국내 최저 나트륨 함량은(경쟁사 대비 최저, 첫치즈:60mg/1매, 18g, 어린이치즈:80mg/1매, 18g, 2012년 9월 기준) 물론, 영양소의 소화흡수를 돕는 레반 DFA(*칼슘과 철분의 소화 흡수를 돕는 기능성 인자)와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천연 우유칼슘을 사용하여 자녀의 건강을 중시하는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목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매일유업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상하치즈 유기농 첫치즈> 180g(10매)을 5,200원에서 4,160원으로 할인하며, ▶<상하치즈 유기농 어린이 치즈> 180g(10매)를 5,200원에서 4,160원으로 20%할인하여 판매한다.
매일유업 치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연일 고공 행진인 물가에 걱정인 주부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치즈 가격할인 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매일 유업의 치즈 전문 생산지인 상하지역의 치즈 공장에서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위생적으로 생산한 <상하치즈 유기농 아이치즈>를 좋은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라며 제품이 가진 영양적 측면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