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임달화가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영화 '도둑들'의 첸 역을 맡아 씹던껌(김해숙)과의 중년 로맨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임달화는 11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12일 영화 '나이트폴'의 언론 시사회 일정을 소화하는 임달화는 13일 방송 예정인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보는 라디오' 형식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