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10월 6일(토) 베네데이 공연으로 배우 황정민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를 4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매월 6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베네데이' 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지난 7월 베네데이 뮤지컬로 '맨 오브 라만차'를 지원한 바 있는 카페베네는 당시 전석이 매진되고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등 이후에도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 10월 앙코르 베네데이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다시 한 번 선정했다.
앙코르 베네데이를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2일(토)까지 카페베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ovebene)에 가입한 후 이벤트 페이지의 맨 오브 라만차 포스터를 블로그 또는 카페베네 스크랩하면 추첨을 통해 라빠레트 백(1명)과 카페베네 기프트 카드 2만원권(1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맨 오브 라만차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에게는 라빠레트의 유니크한가방, 베네피트의 메이크업 키트를 증정할 예정으로, 10월 베네데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카페베네 홈페이지 (www.caffebene.co.kr)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하면 된다(1인 10매 한정). 티켓 오픈은 9월 17일 오후 2시.
카페베네는 "커피와 문화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매월 베네데이를 운영 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카페베네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