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촬영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런닝맨'에 출연 중인 태연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촬영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맨발로 모래사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태연이 1m90이라는 엄청난 신장을 자랑하는 광수 옆에 있어 두 사람의 엄청난 키 차이가 눈길을 끈다. 프로필에 따르면 태연은 1m62으로 광수와 무려 32cm 차이가 난다.
또 다른 사진에서 태연은 광수와 함께 '런닝맨' 팀복으로 갈아입고는 양갈래 머리스타일을 한 채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 3일 부산 남포동일대에서 이종원, 임하룡 고창석등 배우들과 '꽃중년 특집'을 촬영했다. 이와 함께 태연 목격담이 확산 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