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기둥 박태환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자신의 에세이집 '프리스타일 히어로' 발간 기념 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웃고 있다. 한 여성 팬이 종이로 만든 금목걸이를 목에 걸어주자 당황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프리스타일 히어로'는 0.01초를 놓고 경쟁하는 수영선수의 치열한 일상을 그려낸 박태환의 수기집으로 지난 27일 발간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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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기둥 박태환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자신의 에세이집 '프리스타일 히어로' 발간 기념 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웃고 있다. 한 여성 팬이 종이로 만든 금목걸이를 목에 걸어주자 당황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프리스타일 히어로'는 0.01초를 놓고 경쟁하는 수영선수의 치열한 일상을 그려낸 박태환의 수기집으로 지난 27일 발간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