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브로드캐스팅 자키(BJ)로 전격 데뷔했다.
강예빈은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프리카 방송 40분전입니다. 이 방에서 해요. 고민상담 해드립니다. 어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머리를 늘어뜨린 채 깜찍한 곰 인형과 기타가 놓여 있는 침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가슴라인이 깊게 패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9일 미투데이를 통해 "아프리카 BJ로 데뷔합니다. 30일 저녁 8시 아프리카에 강예빈 혹은 탕탕탕을 검색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BJ로 데뷔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