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준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미모의 앵커 출신 안현모 기자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과거 CF에도 출연한 그녀의 화려한 전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경제방송 앵커라는 점을 살려 과거 삼성생명 광고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광고 속 안현모 기자는 부러진 말투와 뛰어난 미모로 단 번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 박학한 지식을 겸비한 경제방송 앵커로 '엄친딸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받을만한 재원이다.
김민준은 지난 5월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여자친구 신상에 대해서는 함구해왔다. 하지만 31일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넘게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김민준이 아끼는 바이크를 팔아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김민준은 오는 9월 6일 곽지민과 함께 출연한 영화 '웨딩 스캔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