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퀸' 배우 전지현이 굴곡진 S라인 몸매의 위엄을 뽐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은 29일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전지현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몸에 딱 붙는 타이트한 골드 색상의 튜브톱 미니 드레스로 8등신 몸매를 드러낸 전지현은 군살 없이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전지현과 계약을 연장한 드롭탑 측은 "톱스타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해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됐고 빠른 인지도 상승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 돼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이 예니콜로 활약한 영화 '도둑들'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지현 또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어 향우 드롭탑의 전국적인 인지도 확대 및 가맹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의 해외 개봉을 앞두고 여러 프로모션에 참석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차기작인 영화 '베를린'에서는 하정우, 한석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