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한승연과 장난스러움이 묻어나는 구도의 셀카를 공개했다.<BR><BR>구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돼서 죄송스러워요.. '판도라'가 열린지 4일째~ 여러분들 잘 듣고 있나요? 앞으로 더 멋진 하라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사진 속 제 모습도 잘 보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이 머리를 묶고 속이 비치는 시스루 무대 의상을 입고 있다. 카메라를 얼굴에 가까이 대고 있음에도 귀여운 미소로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한승연의 뒤에는 구하라가 한승연의 옷과 같은 꽃무늬 문양이 새겨진 원피스를 입고 서서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BR><BR>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찍었는데 한승연 얼굴 정말 작다", "'판도라' 완전 섹시하다", "이번 앨범 흥해라! 카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BR> <BR>한편 카라는 지난 22일 새 앨범 '판도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BR><BR><A href="mailto:jumping@osen.co.kr">jumping@osen.co.kr</A><BR><사진>구하라 미투데이.<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