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결국 컴백을 연기했다.
2PM은 당초 9월 컴백을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자숙의 시간을 갖게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열린 'JYP네이션' 콘서트에도 5명만 무대를 꾸민데 이어 컴백 일정도 조율하게 됐다. 아직 새로운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닉쿤은 여전히 숙소에서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