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9월 대만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가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샤이니가 대만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첫 현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지은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바이두 샤이니 바 등에는 티켓 구매 문의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샤이니는 대만 외에 싱가포르 등을 순회하며 '샤이니 월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