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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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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려했던 일이 터졌네요. 문학구장 SK-한화전이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일단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오후 7시38분 현재 4회초 한화의 공격 도중 경기 일시중단 선언이 내려졌습니다. 스코어는 2-2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이구요. 한화 선두타자 김태균이 우중간 2루타로 진루하자마자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오늘밤 수도권에 폭우가 예보돼있어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