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고참 최동수가 오늘 선발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최동수는 어제 한화전에서 3루 땅볼을 친 뒤 1루로 쇄도하던 중 1루수 장성호와 충돌하면서 넘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땅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뒷목이 뻐근한 상태라고 합니다. 큰부상은 아닌 듯하지만 최동수는 오늘도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김기태 감독은 최동수에게 휴식을 주기로 하고 1루수 선발로 김용의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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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고참 최동수가 오늘 선발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최동수는 어제 한화전에서 3루 땅볼을 친 뒤 1루로 쇄도하던 중 1루수 장성호와 충돌하면서 넘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땅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뒷목이 뻐근한 상태라고 합니다. 큰부상은 아닌 듯하지만 최동수는 오늘도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김기태 감독은 최동수에게 휴식을 주기로 하고 1루수 선발로 김용의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