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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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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이 오늘 상대인 롯데의 어제 경기 연장승부를 지켜보며 부산에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경기 시청 소감으로 번트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뤄지는 상대 수비의 압박에 타자가 순간적으로 대처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얘기였죠. 연장 10회 이승화의 타석 때 번트수비를 완벽하게 처리한 SK 수비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