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양예승이 화보 촬영장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앙예승은 패션브랜드 안소니앤테스(anthony&tess)의 프리미엄 청바지 비너스 인 보그(Venus in Vogue)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양예승은 '2012 WBFF KOREA 월드챔피언십' 휘트니스 부문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한 꽃미남 안재성(머슬맥소속)과 함께 화려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3cm의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양예승은 탄력 넘치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며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양예승은 탤런트 김태희, 연기자 정소영, 패션모델 양미리에 이어 안소니앤테스의 네 번째 모델로 발탁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양예승의 이미지가 현대판 비너스를 연상케 해 메인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예승은 지난해 '미스 인터콘티넨털' 한국 본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