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시린 이 관리의 조언자로 나섰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 구강건강사업부는 배우 이선균을 시린 이 전용 치약 센소다인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센소다인은 그간 관련 연구진들과의 인터뷰 형태로 광고를 제작해 왔다. 배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
실제 이선균은 시린 이 증상을 가지고 있어 센소다인을 직접 사용한 경험자다. 이선균은 광고에서 직접 경험한 시린 이 증상과 센소다인 사용담을 진솔하게 표현했는데, 시린 이의 증상을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마실 때나 냉면을 먹을 때 느껴지는 날카로운 통증이라고 표현해 이해를 높였으며, 또한 "시린 이 증상이 진짜 완화됐다"는 멘트로 매번 신경 쓰이던 통증이 사라져 일상생활이 편해졌다는 센소다인의 특징을 전달해 공감대를 높였다는 후문.
GSK 구강건강사업부 센소다인 마케팅 담당자인 홍한나 대리는 "사용 후 14일 후부터 나타나는 센소다인의 확실한 효과를 공유하기에 직접 경험해 본 이선균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홍 대리는 "이번 광고가 시린 이 증상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센소다인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GSK와 동아제약이 공동 판매하는 센소다인은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시린 이 전용 치약이다. 센소다인을 아침과 저녁, 하루에 두 번씩 일반 치약 대용으로 사용하면 외부에서 전달되는 자극을 차단, 시린 이로 인한 통증을 제거해 14일 후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