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 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기념하는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를 이용한다는 것이 특징.
이벤트는 디초콜릿커피 매장에 태극기를 가지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이드 메뉴 및 MD상품을 40% 즉시 할인하여 제공한다. 태극기를 지참하지 않았을 시에는 만세삼창으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지고 온 태극기가 본인의 상체보다 클 경우에는 MANIA 멤버쉽 카드를 발행해준다.
디초콜릿커피 'MANIA' 서비스는 커피를 자주 마시면서 커피 전문점을 자주 방문하시는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VIP 멤버쉽 서비스다. 'MANIA' 서비스는 커피 최대 40%, 수제초콜릿을 비롯한 사이드 메뉴 30% 할인 등을 제공하는 멤버쉽 서비스로서 디초콜릿커피 전국 전 매장에서 서비스 중이다.
최근 태극기 보유 및 게양에 대한 관심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번 이색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재미와 함께 국경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해당 이벤트는 8월 15일에 한하여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디초콜릿커피 홈페이지(www.dechocolatecoffee.co.kr)이나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dechocoman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HM의 한정훈 대표는 "여타 기념일 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경일 의미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광복절뿐만 아니라 다른 국경일에도 이벤트,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좀 더 의미 있는 마케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