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박은지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촬영을 통해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이번 촬영은 연일 폭염 속에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를 달래주는 차원에서 성사됐으며 김수현 박은지는 비키니를 입고 그 동안 감춰뒀던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극중 털털한 모습의 PD로 분한 김수현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기존 캐릭터의 모습과는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고, 시완(임시완)의 이모이자 진행(류진) 집의 가사도우미로 출연 중인 박은지 또한 아찔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촬영을 통해 드러난 두 사람의 명품 몸매에 제작진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두 미녀 외에도 이기우, 하석진 역시 탄탄하게 단련된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올림픽 중계로 결방을 이어왔던 '스탠바이'는 13일 워터파크 에피소드편을 통해 2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