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캠핑 용품도 판매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국내대표토종편의점 GS25가 아웃도어 업체 버팔로와 손잡고 캠핑용품 판매를 진행한다.
GS25는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실속형 캠핑카를 포함 캠핑용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GS25에서 판매하는 캠핑카는 친환경재질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되었으며 경차로도 이동이 가능한 초경량, 고품질 상품이다. 가격은 1천5백4십만원.
캠핑카 외에도 버팔로)2폴딩테이블세트(108,000원), 뉴앵글러텐트(79000원), 5~6인용 경질코펠(47900원)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판매한다.
GS25와 손잡고 판매하는 만큼 GS&Point카드 1%적립과 제휴 통신사카드(allehClub, LGU+) 15% 포인트 차감 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캠핑용품은 GS25에 비치된 카다로그를 확인하고 매장에서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588-8327로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캠핑용품 판매와 더불어 GS25 파격 상품전도 진행한다.
GS25는 8월 역대 최다 행사상품 326종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 32종을 추가해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파격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파격 상품전에는 GS)프리미엄미용티슈250매 1+2 행사를 비롯해 1+1 행사 11종, 햇반35%할인, 테크4kg (25800원) 50%할인 등 기존에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S25가 이번 캠핑용품 판매 및 파격할인전을 진행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알뜰한 가격에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불황과 무더위로 힘 빠지는 요즘 기분 좋은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박도영 GS25 마케팅팀 과장은 "자연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캠핑용품 판매를 기획했다"며 "파격 할인 쇼핑을 통해 가족들 모두가 알뜰한 쇼핑과 캠핑으로 무더위를 날려 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