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팀희의 우아한 교회 패션이 단독 포착됐다.
박탐희는 이 영상에서 긴 생머리에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쌩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카키색 야상 베시트에 진을 매치한 룩에 한 손에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보며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는 얼굴이 매력적이다.
한편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조선(CH19) '연예 in TV'에 따르면 스타들의 일상 패션을 다룬다. 이번 기획에서는 매번 화제를 모으는 공항 패션 외에도 교회 패션이 다뤄진다.
이를 담기 위해 취재진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 교회를 찾았다. 이 교회에는 박탐희 외에도 손지창 오연수 부부를 비롯해 한혜진, 김성은, 김세아, 김나영 등 다양한 스타들이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