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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포토] 올림픽미녀 레린 프랑코, '혀 빼꼼 내민 모습이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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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여자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가 7일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예선경기에서 기록이 뜻대로 나오지 않자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프랑코 선수는 전문 모델로도 활동중이다.

20120807.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