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앨리스태어 브라운리(오른쪽)가 7일 오후(현지시각)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에서 1시간46분25초만에 1위로 결승선에 들어온 뒤 2위로 들어온 스페인의 하비에르 고메스와 악수하고 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1.5km, 자전거 43km, 달리기 10km 등 세 종목을 뛰는 경기로 세 종목을 완주하면 '철인'이라는 칭호를 준다. 한국의 허민호는 1시간54분30초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55명의 출전 선수(1명 실격) 중 최하위인 54위를 기록했다.
20120807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