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육상대표팀의 정혜림(왼쪽)이 6일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정혜림은 지난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빼어난 미모로 인기몰이했던 '얼짱 허들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 등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와의 격차를 조금씩 좁혀 나가면서 한국 육상의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13.48초의 기록으로 조 7위에 랭크됐다.
20120806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