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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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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게 경기장에 도착했던 SK가 오늘은 20여분 더 늦게 숙소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3시에도 SK 선수단이 경기장에 보이지 않았는데요. 3시 15분 정도부터 그라운드로 나와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훈련 축소로 무더위에 대처하는 것이죠. 스트레칭부터 배팅훈련까지 1시간 정도 걸렸네요. 이만수 감독은 내일도 10분 정도 늦출 생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