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가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회원과 만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3일 "김광수 대표가 티진요 대표 3인에게 만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언론 매체를 제외한 공신력 있는 대중문화평론가 2명과 티진요 대표 3명을 만나 이번 사태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어느 누구든 티진요를 대표할 수 있는 3명을 선정해 3일 오후 5시까지 티진요 카페 공지사항란을 통해 전달 바란다. 거듭 이야기 하지만, 왕따설을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