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트롬(TROMM)'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신제품 특가판매한다. 트롬의 브랜드 런칭 이후 10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캐시백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푸짐하게 마련했다.
국내 최대용량 19kg 드럼 세탁기 '트롬 6모션' (모델명 F4999NT1Z)을 10년전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는 10년전 가격으로 용량 2배 이상인 올해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트롬6모션은 올해 출시된 신제품으로 이불 두 채를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세계 유일 '6모션' 기능을 적용해 섬세하고 꼼꼼한 손빨래 효과를 구현해 인기가 높다.
또 트롬 세탁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제품 모델(F4999NT1Z 제외)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지원, 1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무이자 10개월 혜택까지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1위'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롬(TROMM)은 LG전자가 본격적으로 드럼세탁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원형, 드럼'을 뜻하는 독일어 TROMMEL에서 착안해 만든 브랜드다. 2002년 국내 시장에 처음 런칭한 이후 10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오를 정도로 혁신적인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며 드럼세탁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