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끝난 장마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탓에 햇볕을 가려주는 챙 넓은 모자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여름맞이 모자 세일전'을 열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시원한 소재로 이루어진 챙 모자를 최대 50%까지 세일한다. 햇츠온 매장에서는 챙이 넓은 '플라잉캡'과 '플로피햇'을 2만9천5백원에, '페도라'를 2만4천5백원에 특가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