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스프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와의 화보 촬영에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강소라는 시원한 화이트 원피스와 심플한 스니커즈를 매치한 화보에서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하고 도발적인 포즈로 각선미와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귀여운 리본 머리띠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레드 컬러 운동화를 신고 깜찍·발랄하면서도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우월한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강소라의 다리 길이는 얼마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105cm인 것으로 확인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소라는 케이스위스 여름 화보에서도 매끈하고 긴 다리로 케이스위스의 젊고 발랄한 느낌을 잘 표현해 '롱다리 종결자'임을 인증했다. 패션 컨셉트에 따라 원피스에서부터 핫팬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해내며 완벽한 S라인 몸매와 황금 신체 비율을 선보였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케이스위스 모델로 강소라를 발탁한 후 공개했던 S/S 시즌 화보가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특별히 강소라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여름 화보도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여름 화보에서도 강소라만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듬뿍 발산해 케이스위스 핫서머 컬렉션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