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45)가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김희애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나인식스뉴욕(96ny)'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변함없이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당당하게 등장했다. 독특한 스타일의 초미니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그는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걸그룹 뺨치는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희애 이외에도 박시연, 소녀시대 서현과 효연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