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의 피자업계 1등 브랜드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사장 이주복, www.mrpizza.co.kr)가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The true origins of pizza' 영상이 세계 최고의 광고제로 꼽히는 '2012 칸 국제광고제'에서 '브랜디드콘텐츠 & 엔터테인먼트 (Branded Content & Entertainment)' 부문의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되었으며, 전통적인 광고 방식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한 브랜드에 시상하는 상이다.
미스터피자의 수상작 'The true origins of pizza'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src_vid=KiLA6Bk_ivs&feature=iv&v=QizaFkegFcQ&annotation_id=annotation_42731) 은 지난해 하반기 유튜브에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금세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월스트리트저널과 워싱턴 포스트의 블로그에도 소개되는 등 해외 언론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3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국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12 (Adfest 2012)' FILM CRAFT LOTUS 부분 금상 수상, 4월 '미국 원쇼국제광고제'의 Cinema Advertising 부분 Silver 수상에 이어 이번 '2012 칸 국제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국제 광고제 3관왕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미스터피자는 이 영상으로 올해 1월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1'에서도 금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MPK그룹 박노용 기획본부장은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재미있게 알리고자 제작한 영상이 세계적인 광고제에서의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쾌거를 통해 앞으로 국내 1위 브랜드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