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이 24번째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생일을 맞이한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준 멤버들과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됐어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guys and all the staffs for the birthday cake!! You guys made it memorable! Love you all!)"라는 글을 남겼다. 닉쿤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었고, 찬성, 준호, 준수, 우영, 택연도 닉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2PM 멤버들의 우정과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전해지는 사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닉쿤의 생일을 축하한다" "타국에서 보내는 생일이지만 가족같은 멤버들이 있어서 든든하겠다" "국내 무대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라며 호응했다.
한편, 소설 '연금술사' 등을 쓴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트위터로 닉쿤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