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의 '매너다리'과 화제다.
25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유이 매너다리'란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플래시백'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유이는 두 팔을 높게 뻗어 힘들게 촬영하는 스태프를 보고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는 매너를 선보였다. 그는 2박 3일간 진행된 고된 촬영 일정에도 스태프를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유이 대박' '다리가 워낙 길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겠다' '완전 매너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은 '플래시백'으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