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나선 2PM, miss A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터치 코리아 투어(Touch Korea Tour)'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2PM 찬성, 준호와 miss A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한국 마니아 15인들과 함께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수지는 머리를 단정하게 반으로 묶고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하늘색 원피스로 청순미 넘치는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터치 코리아 투어'는 전 세계의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관광공사의 2012년 공식 글로벌 캠페인으로 세계의 한국 마니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한류체험행사다.
이에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2PM, miss A도 하루 동안 '터치 코리아 투어'에 직접 참여해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 마니아 15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터치 코리아 투어'를 통해 생산된 콘텐츠로 올해 하반기에 '터치 코리아 투어' 사이트를 오픈해 방한 외국 관광객들과 한국여행체험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